[가요소식] 르세라핌, 美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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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로써 K팝 사상 최초로 데뷔 음반을 200만장 이상 판매한 그룹으로 기록됐다.
써클차트 기준 단일 앨범으로 200만장 이상 판매 인증을 받은 아홉 번째 그룹이기도 하다.
YG는 "서울 공연 매진 이후 추가 일정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며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악뮤의 바람이 더해져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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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르세라핌 미국 활동 스타트 = 걸그룹 르세라핌이 다음 달 2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퍼포먼스 콘텐츠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3일 밝혔다. 이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르세라핌은 이달 27일 발매하는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와 관련한 뒷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제로베이스원 데뷔 음반 더블 밀리언셀러 =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음반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써클차트 9월 월간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4천594장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로써 K팝 사상 최초로 데뷔 음반을 200만장 이상 판매한 그룹으로 기록됐다. 써클차트 기준 단일 앨범으로 200만장 이상 판매 인증을 받은 아홉 번째 그룹이기도 하다.
▲ 악뮤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로 확대 =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지난 2019∼2020년 '항해' 콘서트 이후 약 4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토피아'(AKMUTOPIA)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악뮤는 당초 다음 달 서울에서 콘서트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를 부산, 광주, 창원 등을 도는 전국투어로 확대한 것이다.
YG는 "서울 공연 매진 이후 추가 일정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며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악뮤의 바람이 더해져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악뮤는 최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 슈퍼주니어 예성 아시아 투어 =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이달 21∼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베이, 일본 나고야·오사카·도쿄, 태국 방콕 등 9개 도시를 도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예성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언페이딩 센스'(Unfading Sense)에 수록된 노래를 포함해 정규 1집 등 솔로 음반 수록곡 등을 들려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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