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긋나는 리키·하림 커플

2023. 10.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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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日 오후 10시)

동거 셋째 날 아침, 세 아이를 친정에 맡긴 리키와 하림은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어 두 사람은 하림의 친구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한다. 그런데 리키는 시애틀과 어바인이라는 장거리를 걱정하는 친구에게 "솔직히 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하림에게 바라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생각지 못한 답을 내놓는다. 하림은 당황스러워하며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네…"라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이들은 시애틀의 데이트 명소인 가스워크 공원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자꾸만 어긋난다. 한편 제롬·베니타 커플은 '돌싱하우스' 합숙 생활을 함께했던 듀이·소라·지수·톰을 집에 초대하고, 지미·희진 커플은 희진의 부모님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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