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긋나는 리키·하림 커플
2023. 10. 13. 16:36
돌싱글즈4(日 오후 10시)
동거 셋째 날 아침, 세 아이를 친정에 맡긴 리키와 하림은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어 두 사람은 하림의 친구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한다. 그런데 리키는 시애틀과 어바인이라는 장거리를 걱정하는 친구에게 "솔직히 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하림에게 바라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생각지 못한 답을 내놓는다. 하림은 당황스러워하며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네…"라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이들은 시애틀의 데이트 명소인 가스워크 공원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자꾸만 어긋난다. 한편 제롬·베니타 커플은 '돌싱하우스' 합숙 생활을 함께했던 듀이·소라·지수·톰을 집에 초대하고, 지미·희진 커플은 희진의 부모님과 만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싸졌지만 진짜 좋아졌네”…車살맛나는 ‘3000만원대’ 기아EV 살펴보니 [왜몰랐을카] - 매일경
-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3일 金(음력 8월 29일) - 매일경제
- “전라도가 다 해먹네” 강서구청장 선거 개표장 난동 - 매일경제
- 49만 가구 전세보증금 못받을 위기…특히 이 지역 위험하다 - 매일경제
- “찌그러진 동전도 ‘돈’”…내다 판 한은, 10년간 166억 벌었다 - 매일경제
- “김포시, 서울시로 편입되면 서로 큰 도움” - 매일경제
- 선착순 ‘줍줍’ 얼마만이야…서울 상도동 첫 푸르지오 - 매일경제
- “300만원 당장 토해내”…자영업 7600여곳 코로나 보상금 날벼락, 무슨일이 - 매일경제
- “타이거우즈 살린 건 역시 실력”…제네시스, 볼보급 ‘안전성’ 또 입증 [왜몰랐을카] - 매일
- ‘압도적 활약’ 김민재, 부담 더 커진다...뮌헨 CB 전원 부상 이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