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식 태영건설 사장, 9개월만에 자진 사퇴

김서연 2023. 10.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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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식 태영건설 사장이 선임 9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 사장은 전날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경영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우 사장은 올해 1월 부사장에서 개발본부·NE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지만, 9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경영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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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이 선임 9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 사장은 전날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경영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우 사장은 올해 1월 부사장에서 개발본부·NE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지만, 9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경영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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