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38호, "레고 동물의 숲 오는 3월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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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닌텐도와 레고의 협업 상품 소식과 함께 최근 논란으로 해임된 유니티 대표 소식 등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제품은 총 5종으로 마련됐으며 너굴과 여울은 물론 유니오, 릴리안, 솔미 등 '동물의 숲'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어 내부에서는 '슈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스플래툰' 등 인기 IP를 테마로 한 상품과 게임 타이틀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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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총 5종으로 마련됐으며 너굴과 여울은 물론 유니오, 릴리안, 솔미 등 '동물의 숲'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레고 동물의 숲' 시리즈는 각 제품끼리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요. 건물의 창문틀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 등 원작 게임처럼 손 쉬운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구현했습니다.
약 9년간 유니티를 이끌어왔던 존 리치티엘로는 저가 공세를 펼쳤으나 적자가 지속되자 유니티 엔진의 라이선스 비용을 판매량이 아닌 다운로드 수로 계산하는 정책을 시도했는데요.
유니티 엔진을 주로 사용하던 인디 개발사에게 거센 반발을 사며 정책을 철회했습니다.
유니티는 이번 존 리치티엘로 전 대표의 사임 이후 새로운 대표 물색에 나섰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스팀에서 유저들에게 '복합적' 평가를 받았는데요.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네트워크 문제, 히트 박스 문제 등 라이브 서비스에서 아쉬운 점을 보이면서 출시 초기와 달리 점차 유저 평가가 하락 중입니다.
오는 17일 정식 오픈을 앞둔 교토점은 닌텐도가 회사를 설립하고 첫 사업을 시작한 도시인만큼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였는데요.
파이프에서 얼굴을 내민 거대 마리오 조형물과 함께 마리오 골인을 테마로 하는 옥상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스토어 내부에서는 '슈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스플래툰' 등 인기 IP를 테마로 한 상품과 게임 타이틀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반복되는 게임 방식과 최적화 문제, 수많은 버그 등 제대로 게임을 플레이하기 어려울 중도로 낮은 완성도를 보여줬는데요. 개발사는 사과문을 전달하며 개선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내부 직원에 따르면 해당 사과문은 개발사와 상의 없이 퍼블리셔인 나콘이 생성형 AI 챗GPT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크런치 개발과 보상 없는 초과 근무 등 제작 환경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직원의 경력에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를 작업했다고 서술했는데요. 해당 소식은 이미 몇 차례 루머로 등장한 바 있어 단순 표기 실수는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최근 너티독은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 플레이 게임 제작 중 난항을 겪으며 일부 개발 인력을 해고한 바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이니셜D처럼 공도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일본의 도시를 배경으로 드리프트 위주의 다운힐을 즐길 수 있으며 차량 튜닝과 커스터마이징을 담았습니다.
'JDM'은 오는 16일까지 펼쳐지는 스팀 페스타 기간 데모를 플레이해 볼 수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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