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구속 기한 또 연장…"증거인멸·도주 우려 있어"
장나영 2023. 10. 13. 16:31
추가 구속영장 발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가운데 구속 기한이 또다시 연장됐습니다.
오늘(1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에 따르면 "증거인멸 염려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이화영 추가 구속영장 발부…구속 기한 6개월 연장
- [단독] 식당·노래방 포스기 '탈탈'…연쇄 절도행각 벌인 남성 구속
- 유튜버 김용호 사망,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유언 형식 발언 공개
- 임금체불로 다투다가 동료 살해한 50대, 숨진 채 발견
- 강용석 ″김용호 사망 전 15분간 통화…마지막 통보 같았다″
- 정철승 변호사, 후배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 손석희, 10년 만에 JTBC 퇴사…″사직서 수리″
- [단독] 한동훈 장관 집 앞서 흉기․점화용 토치 발견
- 방탄소년단 뮤비 등 연출한 30대 남성, 5명에게 새 삶 선물하고 하늘로
- 새벽 배송하던 쿠팡 하청 배달기사,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