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 사우디 투자부 장관 면담…中企·스타트업 사우디 진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우디 투자부와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수출, 투자, 창업 등 다방면에서 다져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 투자 수요와 한국 스타트업의 연결을 지원하는 리야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지난해 11월 한국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1억6000만달러 규모 공동펀드 조성하고, 올해 컴업에는 최초로 사우디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중기부와 사우디 투자부는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우디 투자부와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수출, 투자, 창업 등 다방면에서 다져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페이, 해외로 날았다…결제액 4배 뛰고 여행보험 2위
- [알림] 'CES 2024/하와이 ET테크포럼 참관단' 모집
- 서초구, 폰지사기 의심 '시더스' 휴스템코리아 법원에 해산명령 청구
- 인팩, 폴란드 공장 준공…연간 1200만개 배터리 모듈 생산
- 순토, 스포츠워치와 골전도 이어폰 출시
- 뉴로메카-포스코A&C, '포항 공장·신사옥 설계' 맞손
- 아이폰 한국 출시 첫날, 애플스토어 명동점 풍경
- 에스에스앤씨, 'CPS 보안 워크샵' 참가
- '이스라엘 규탄' 하버드 학생들 신상 털렸다
- 8살 딸 사망소식에 이스라엘 父, 비통한 안도… “차라리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