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이번에는 악역 아냐, 반전이나 배신 절대 없어”(악인전기)

이하나 2023. 10.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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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가 '악인전기'에서는 악역은 절대 없다고 전했다.

10월 1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악인전기'에서 신재하는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 동수(신하균 분)와 마주하게 되는 한범재를 연기한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10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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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신재하가 ‘악인전기’에서는 악역은 절대 없다고 전했다.

10월 1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악인전기’에서 신재하는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 동수(신하균 분)와 마주하게 되는 한범재를 연기한다.

신재하는 “한동수의 이복 동생이고 브로커 역할이다. 소일거리를 형한테 갖다 주고 함께 생계를 꾸려나가다가 서도영(김영광 분)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면서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신재하는 ‘일타 스캔들’, ‘모범택시2’ 등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역할에 대해 신재하는 “많은 분께서 의심을 하고 계시는데 악역은 아니다. 이번에는 착한 역할이다. 배신은 안 한다”라며 “이번에는 확실하게 반전이나 배신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10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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