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영자·영숙에 술주정? 속마음 알기 위한 수사법”

2023. 10. 13.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한 16기 상철이 방송 촬영 당시 술주정에 대한 의도를 밝혔다.

지난 12일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과 관련 "나도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출연 소식이 알려진 거 같다"라고 인정하며 "나도 출연하긴 한다. 하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상철 SNS

‘나는 솔로’에 출연한 16기 상철이 방송 촬영 당시 술주정에 대한 의도를 밝혔다.

지난 12일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상철은 "휴가가 3주 정도를 나갔다. 2주를 원격 근무하고 일주일을 휴가를 썼다. 2주 까지는 해외 원격이 가능하다. 최대한 휴가를 아껴서 나갔다 온 거다. 한국을 내가 자주 가는 것도 아니다"라고 오랜 기간 동안 한국에 있던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상 비춰졌던 술주정에 대해 상철은 "난 원래 술먹고 했던 말 반복 안한다. 나랑 평소 술 마셔본 사람들은 안다. 방송이라는 셋팅 안에서 오버한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짜 왜그랬냐고 물으면 의도는 따로 있었다. 영숙 만만치 않지 않나. 마음 표현 잘 안하고, 거기에 영자까지 포함되니까 오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다 보면 상대방이 감정적 리액션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똑같은 질문인데 같은 질문을 다른 방식으로 질문했지 않았나. 상대방이 짜증을 내거나 그런데도 받아주거나 등 상대방의 마음을 볼 기회가 된다. 술주정이 아니다. 미국 수사기관이 그렇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술에 좀 했고 혀 꼬아진 추한 모습으로 나온 것도 사실이다. 편집이 제 모습대로 나온것은 맞지만 비하인드 진짜 의도는 모르시니까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보다는 성격을 본다. 외모는 호감형 정도면 되고, 성격이 좋으면 매력이 배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과 관련 “나도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출연 소식이 알려진 거 같다”라고 인정하며 “나도 출연하긴 한다. 하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