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장난 심하네 “김숙 눈썹 면도칼로 밀었더니 눈물”(김수용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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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이 개그우먼 김숙을 울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수용은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김수용은 "내가 반바지를 입고 자고 있었는데 따끔하더라. 눈떠보니 김숙이 웃고 있더라. 다리털을 일자로 밀어버린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수용은 "그래서 김숙을 잡고 결박시킨 다음에 눈썹을 칼로 밀었다. 그랬더니 울더라 마음이 안좋아서 유성 매직펜으로 직접 눈썹을 그려줬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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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개그우먼 김숙을 울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33년 차 개그맨 김수용에게 군기를 묻다 / 김수용감성 EP.0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수용은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용은 “내가 선배였을 시절에는 되게 장난을 많이 쳤다. 면도칼로 눈썹 밀고 다리털 밀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박소라가 “피해자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자 김수용은 “피해자가 방송에서 얘기했다. 김숙이다. 근데 걔가 먼저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수용은 “내가 반바지를 입고 자고 있었는데 따끔하더라. 눈떠보니 김숙이 웃고 있더라. 다리털을 일자로 밀어버린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수용은 “그래서 김숙을 잡고 결박시킨 다음에 눈썹을 칼로 밀었다. 그랬더니 울더라 마음이 안좋아서 유성 매직펜으로 직접 눈썹을 그려줬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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