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협, 신축공사 기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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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농협(조합장 최점수)이 12일 구리시 인창동에서 종합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다.
구리농협 종합시설은 대지면적 1만902㎡(329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1만2342㎡(3733평) 규모다.
최점수 조합장은 "신청사 건립은 구리농협과 조합원들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농협 종합시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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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농협(조합장 최점수)이 12일 구리시 인창동에서 종합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다.
구리농협 종합시설은 대지면적 1만902㎡(329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1만2342㎡(3733평) 규모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2~3층엔 농협 사무실과 일반점포가 각각 들어선다. 준공은 2025년 10월이다.
기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홍경래 경기농협본부장, 최상복 경기농협북부조합장협의회장(화도농협 조합장), 지역농협 조합장, 구리농협 임원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농협의 신청사 기공은 지역사회와 지역농업 발전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도 구리농협과 긴밀히 협조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점수 조합장은 “신청사 건립은 구리농협과 조합원들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농협 종합시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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