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흐름 읽고 논산 부동산 미래 엿보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고종완 원장 강연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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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이 진행하는 '부동산시장 전망 및 논산시 미래가치' 강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 부동산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논산 부동산 미래가치에 대해 중점 강연해 관심을 끌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13일(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지역 부동산 관계자 등 VIP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고종완 원장의 부동산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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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국가산단, KTX신연무대역 등 탄탄한 미래가치 집중 분석
現부동산 상황 짚어...인허가 30% 줄고, 공사비도 우상향 지속
분양 임박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합리적 분양가 기대
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이 진행하는 ‘부동산시장 전망 및 논산시 미래가치’ 강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 부동산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논산 부동산 미래가치에 대해 중점 강연해 관심을 끌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13일(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지역 부동산 관계자 등 VIP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고종완 원장의 부동산 강연이 이어졌다.
고 원장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도 ‘논산시 미래가치’, ‘부동산 성공투자 원칙’, ‘부동산 장단기 경기변동예측’ 등을 데이터 기반으로 강연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고 원장은 논산시 미래가치 핵심 요인으로 KTX신연무대역 신설과 국방 국가산단, 국방미래기술센터 호재를 비롯해 세대증가율, 지역소득 증가율 등을 뽑았다.
이 중에서 단연 관심을 끈 것은 국방 국가산단이다. 연무읍 일원에 군 전력지원(비무기)을 위한 전자·통신장비, 전기장비 등을 제작하는 군 장비 산업단지다. 22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에 약 2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된다.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고, 최종 심의만 앞뒀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도 성공했다. ADD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연무읍 일대에 2969억원을 들여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건립한다.
고 원장은 “가치(Value)가 가격(Price)을 결정하며, 부동산은 생각보다 다양한 가치가 존재한다”라며 “미래가격은 지역의 성장성인 미래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급 물량 감소 언급도 있었다. 갈수록 신규 주택이 희소해지는 것이다. 올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1만2757가구로 전년 동기(34만7458가구) 대비 38.8% 감소했다. 1~7월 인허가 감소 물량(29.9%)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분양가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시장 흐름도 짚었다. 현재 기본형 건축비는 9월 1.7% 뛰었고, 곳곳에서 공사비 문제로 사업도 잡음이 많다. 정부도 지난달 부동산 대책에서 공사비 인상을 통해 사업성도 높여줄 것임을 내비쳤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분양 단지 곳곳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논산 푸르지오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다. 논산 최고 29층 높이의 압도적 전망을 자랑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 넉넉한 중대형 평면으로만 구성됐고, 타입별로 4베이(bay)-4룸(Room), 대면형 주방 등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구조 역시 돋보인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더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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