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평생 반성하고 속죄하겠다”

홍우표 2023. 10.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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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문제로 청주시의원직에서 물러난 한재학 씨가 입장문을 내고 자신을 뽑아준 시민과 민주당에 사과했습니다.

한씨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직자로서 걸맞는 품행을 하지 못했다"며 "평생 반성하고 속죄하며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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