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주민 대피령은 거짓 선전전, 떠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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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에 민간인 소개령을 내리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선전전'에 넘어가지 말라며 피난을 막아섰습니다.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언론사들에 보낸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주민 대피 권고는 선전전이자 심리전에 불과하다면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은 집을 떠나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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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에 민간인 소개령을 내리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선전전'에 넘어가지 말라며 피난을 막아섰습니다.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언론사들에 보낸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주민 대피 권고는 선전전이자 심리전에 불과하다면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은 집을 떠나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시민 사이에 혼란을 조성하고 내부전선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려는 목적으로 다양한 경로로 거짓 선전을 확산하고 유포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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