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중소기업 진출 협력방안 논의

박상돈 2023. 10. 13.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국내 유망기업들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사우디 내 투자 수요와 한국 스타트업 간 연결을 지원하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 소통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는 이영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Khalid bin Abdulaziz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13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국내 유망기업들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사우디 내 투자 수요와 한국 스타트업 간 연결을 지원하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 소통하기로 했다.

또 지난 6월 조성한 공동펀드의 후속 조치로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와 청년 기업가 네트워킹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올해 국내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에서는 사우디 전시관이 최초로 마련된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