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 둔산서, 노인회 찾아 교통안전 교육홍보 실시 등

김도현 기자 2023. 10.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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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를 찾아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사망자가 약 57%를 차지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및 우천 시 밝은 옷 입기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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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가 13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를 찾아 교통 안전 교육을 벌였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를 찾아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경로당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사망자가 약 57%를 차지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및 우천 시 밝은 옷 입기 등을 교육했다.

◇대전 유성경찰서, 지역축제 사고예방 안전활동 강화

유성경찰서는 최근 지역 축제 현장에서 인파 밀집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유림공원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유성 국화 전시회에 약 45만명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약 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주변 교통경찰을 배치, 순찰 및 방범활동 강화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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