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iM뱅크로 간편페이·ATM 출금" 대구은행, 연내 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이 해외에서 모바일 간편페이와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GLN과 협력해 연내에 일본, 괌,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iM뱅크 앱을 통해 모바일 간편결제와 ATM 출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이 해외에서 모바일 간편페이와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사인 GLN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GLN과 협력해 연내에 일본, 괌,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iM뱅크 앱을 통해 모바일 간편결제와 ATM 출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유학생들의 등록금 납부 등 새로운 금융 서비스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GLN인터내셔널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앞으로 DGB대구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별장 성접대' 윤중천, 구치소서 男수감자 성추행으로 징역형
- '알바 면접 미끼 성폭행' 40대, 열람한 女이력서만 1천건
- 도쿄서 만든 초콜릿에 세슘이? 日 가공식품 안전 '빨간불'
- 김재원 "이준석, 참패 적중 행복한가? 최소한 예의 필요"
- '아침 등굣길 날벼락'…70대 졸음운전에 SUV 남고생 2명 덮쳐
- 홍준표 "'강서 참패'도 책임지는 사람 없다면 총선 암담"
- 北, 하마스 무기거래 의혹에 "美 흑색선전, 무근거한 낭설, 엉터리 여론"
- 이스라엘, 110만 가자주민에 "24시간내 이동 하라"
- 'BTS 지민 생일'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에 인파 몰려
- 가자지구에 폭탄 6천발 퍼부어…시신 안치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