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다음 주 인도네시아서 만난다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10.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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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다음 주 양자 및 3자 협의를 각각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16∼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각각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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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공동취재]

외교부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다음 주 양자 및 3자 협의를 각각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16∼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각각 가집니다.

외교부는 3국 수석대표가 북러 군사협력, 북한의 핵무력 강화 정책 헌법 명기 등으로 더욱 엄중해진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3국 간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317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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