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군, 공동주택 대상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 실태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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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31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중 연면적 660㎡ 초과 4층 이하 연립주택 21개소와 5층 이상 15층 이하 아파트 10개소 등 총 31개소이다.
충남 태안군은 13일 중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와 먹거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먹거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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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31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중 연면적 660㎡ 초과 4층 이하 연립주택 21개소와 5층 이상 15층 이하 아파트 10개소 등 총 31개소이다. 군은 전문업체를 선정, 철저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조사 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공동주택은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주의 또는 양호 수준의 시설물도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실태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 태안군 ‘제2차 먹거리위원회 회의’
충남 태안군은 13일 중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와 먹거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먹거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이 추진 중인 먹거리 계획 중간지원 조직인 ‘태안군먹거리재단’ 설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먹거리재단 설립 개요 설명과 발전방향 협의 등이 진행됐다.
군 먹거리재단은 지역 내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수립된 ‘태안군 푸드플랜’을 보다 전문적·연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관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직영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설립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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