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차(茶)나무 분재 대전, 보성서 오는 17일까지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차나무를 주제로 한 분재 대전이 13일 보성에서 개막했습니다.
보성군과 한국남도분재협회는 오는 17일까지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고가의 차나무 분재 50점과 소품 20점을 전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철우 군수는 "하얀 차꽃이 피어나는 10월, 차나무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차나무를 주제로 한 분재 대전이 13일 보성에서 개막했습니다.
보성군과 한국남도분재협회는 오는 17일까지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고가의 차나무 분재 50점과 소품 20점을 전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철우 군수는 "하얀 차꽃이 피어나는 10월, 차나무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은 예로부터 기후와 환경이 차가 자라기 최적화된 곳으로 득량 다전마을에 430년, 문덕 대원사에 350년, 몽중산에 250년 된 차나무가 자생해 있습니다.
#보성 #차나무 #분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조만간 가자시티서 대규모 작전..주민 대피령"
- 홍준표, 당에 또 쓴소리 "책임지는 사람 없다면 내년 총선 암담"
-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 BTS 뮤비 연출 참여한 꿈 많던 30대, 5명 살리고 떠나
- 현직 경찰 프로파일러가 교육생 성추행...檢 '불구속 기소'
- 한동훈 장관 집 앞서 흉기·토치 발견..용의자 추적
- 보육원 안 간다고 아들 학대한 40대 벌금형
- 호반장학재단, 광주광역시에 빛고을장학금 5천만 원 기탁
- 사찰서 일하는 여성 스토킹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70대..징역 20년
- 전자발찌 훼손하고 광주→대구 버스 탄 4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