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영숙에 칼 진짜 빼들었다 “고소 결정, 큰 싸움” 대형로펌Y 방문 인증

이슬기 2023. 10.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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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대형 로펌 방문을 알렸다.

특히 옥순은 "매일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죠.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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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순)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나는 SOLO)’ 방송화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대형 로펌 방문을 알렸다.

10월 13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로펌 회사 중 한 곳인 율촌의 방문증이 담겼다. 앞서 옥순이 영숙을 향한 고소를 발표한 만큼, 옥순이 진짜 영숙을 향한 칼을 빼들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16기 옥순은 장문의 글을 통해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라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게 매일 올라온다고 한다. 내 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옥순은 "영숙이 내가 여성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 같이 행동한다'고 했다고 하더라. 다른 여성 출연자가 누구인지 찾고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옥순은 "매일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죠.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영숙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옥순이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올린 글을 언급하며 영숙을 두둔하는 글들이 올라오자 영숙은 “냅둬요”라는 답글과 함께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옥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나는 SOLO)' 방송화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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