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미국 과자 광고 모델 발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킹덤이 미국에서 데뷔 후 첫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13일 "킹덤이 미국 과자 K-스낵스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킹덤이 모델이 된 K-스낵스는 현재 미국 전역에 출시됐으며 추후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킹덤은 2021년 데뷔, 2년 만에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안에 3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는 킹덤은 미국 과자 브랜드 모델까지 발탁되며, 다시 한번 '4세대 아이돌' 글로벌 강자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K-스낵스 제조사 하나 그룹은 푸드 아이템을 비롯해 스트리트 마켓, ezBee 마켓 등을 운영,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킹덤은 오는 18일 7번째 미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Part 7. 자한'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