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서 소방안전교육 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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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는 행사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홍보관 운영 및 메타버스 체험 진행 ▲응급처치 홍보 물품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한 주제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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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는 행사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홍보관 운영 및 메타버스 체험 진행 ▲응급처치 홍보 물품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한 주제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사 진행기간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 현장지휘소 운영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행사장 주변 기동순찰 강화 ▲불꽃놀이 발사대 주변 예비방수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 체험장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행사 기간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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