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자리재단, '다 그래를 바꾸자' 제1회 직원총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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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다 그래를 바꾸자!'를 주제로 제1회 직원총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일자리재단)은 13일 재단 2층 다이룸에서 제1회 직원총회를 개최했다.
광주일자리재단은 앞으로 매월 직원총회를 개최해 조직 혁신 방안을 확립,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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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다 그래를 바꾸자!'를 주제로 제1회 직원총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일자리재단)은 13일 재단 2층 다이룸에서 제1회 직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조위원장 인사말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부서별 혁신계획 발표 △First 펭귄 어워드 시상 △출산 축하 선물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3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총회에는 광주시의 민선 8기 정책에 발맞춰 광주일자리재단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김현성 대표이사의 '김현성 사용설명서'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혁신과 리더십, 책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각 부서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사업의 추진 사항을 진단했다.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의 발굴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가운 남극의 바다로 가장 먼저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처럼 도전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퍼스트 펭귄 어워드 시상식도 마련됐다.
수상분야는 기획(문서작성), 혁신(조직문화 개선), 협업(이해관계자와의 협업) 3개 부문으로, 동료 추천을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직원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주일자리재단은 앞으로 매월 직원총회를 개최해 조직 혁신 방안을 확립,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예상보다 뜨거운 참여 의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면서 "지역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 어려울수록 공공의 수요혁신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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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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