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 루머 솔직 “SM과 좋은 감정 없지만, 얼굴 낭비는 안 했겠지”(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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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3대 소속사였던 SM과 YG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재중은 게스트 산다라박을 환영하면서 "사실 SM과 YG가 접점이 거의 없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더라면 더 예쁘게 활동했을 텐데 YG에서 이상한 머리를 시켰다. '얼굴도 낭비하고 세월도 낭비했다'와 같은 반응이 있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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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3대 소속사였던 SM과 YG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 게스트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게스트 산다라박을 환영하면서 "사실 SM과 YG가 접점이 거의 없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그래서 친하다고 말도 못 했던 거 같다. 어쩌다 스쳐도 인사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고민했다"라며 "지금은 나도 SM 아티스트들이랑 친하고 너무 호의적으로 지내는데, 그 당시에는 서로 싫어한 건 아니지만 좋은 감정일 수는 없었다"고 공감했다.
또 김재중은 산다라박의 투애니원 활동을 회상했다. 그는 "보통은 아니었다"라면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 콘셉트를 언급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내가 만약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면 지금보다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산다라박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더라면 더 예쁘게 활동했을 텐데 YG에서 이상한 머리를 시켰다. '얼굴도 낭비하고 세월도 낭비했다'와 같은 반응이 있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 '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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