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데뷔곡 일본어 버전 발매 요청에 "전혀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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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가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일본 활동과 관련한 계획을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13일 "판타지 보이즈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매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나 전혀 계획이 없다"고 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 요청이 거세지는 상황 속 도쿄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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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는 13일 “판타지 보이즈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매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나 전혀 계획이 없다”고 했다. 다만 포켓돌스튜디오는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관객에게 일본어 버전 곡을 수록한 특별 CD를 선물할 것”이라고 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1일 도쿄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뉴 투모로우’와 ‘원샷’(One Shot)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미고, 두 곡을 담은 CD를 관객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 요청이 거세지는 상황 속 도쿄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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