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배송하던 60대 쿠팡 택배 기사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 택배 기사가 심야 배송을 하던 중에 숨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 빌라 4층에서 쿠팡 택배 기사 60대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1년 동안 쿠팡과 배송 계약을 맺은 대리점 소속으로 밤 8시부터 이튿날 아침 7시까지 이어지는 심야 배송을 주로 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 택배 기사가 심야 배송을 하던 중에 숨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 빌라 4층에서 쿠팡 택배 기사 60대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1년 동안 쿠팡과 배송 계약을 맺은 대리점 소속으로 밤 8시부터 이튿날 아침 7시까지 이어지는 심야 배송을 주로 해왔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지병이 없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