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액 40조 넘어...목표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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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 금액이 공급 목표치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지난달 말 기준 4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주택금융공사가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한시로 출시하면서 제시한 공급 목표치 39조 6천억 원을 초과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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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 금액이 공급 목표치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지난달 말 기준 4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주택금융공사가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한시로 출시하면서 제시한 공급 목표치 39조 6천억 원을 초과한 수치입니다.
지난달 말까지 대출 건수는 모두 16만 8천 건으로, 자금 용도별로는 신규 주택 구입 60.5%, 기존 대출상환 33.2%, 임차보증금 반환 6.3%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일반형과 일시적 2주택자 신청 접수 중단 전 막차 수요가 몰려 9월 유효 신청금액이 다소 늘었다며, 10월부터 수요가 하향 안정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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