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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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이동철 대표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실천 사항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캠페인과 임직원이 함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는 'HANA 챌린지'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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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이동철 대표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참여자가 일회용품의 '1'과 '0'을 형상화한 제스처의 포즈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실천 사항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캠페인과 임직원이 함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는 'HANA 챌린지'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반도체 후공정 외주기업(OSAT) 업계의 ESG 경영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대덕전자 신영환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엠케이전자 현기진 대표와 심텍 최시돈 대표를 지목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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