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천안지회, 20회 천안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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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한국예총천안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천안신방공원 야외공연장과 천안문학관, 천안아트센터 소극장 등에서 '천안예술제'를 개최한다.
천안예총에 따르면 천안시가 후원하는 '천안예술제'는 천안예총 산하단체인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영화‧사진협회 등 9개 단체 순수 예술인과 예술동호인 1000여 명이 함께 하는 천안 최대 규모의 예술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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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한국예총천안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천안신방공원 야외공연장과 천안문학관, 천안아트센터 소극장 등에서 ‘천안예술제’를 개최한다.
천안예총에 따르면 천안시가 후원하는 ‘천안예술제’는 천안예총 산하단체인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영화‧사진협회 등 9개 단체 순수 예술인과 예술동호인 1000여 명이 함께 하는 천안 최대 규모의 예술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2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협회별 독자적인 영역에서 순수 예술인과 예술동호인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예술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한 천안예술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국악협회 ‘국악 어울림’ △문인협회 ‘애송시낭송대회’ △음악협회 ‘10월의 어느 멋진 클래식’ △연극협회 ‘창작연극회(回)-어느 장례식장’ △무용협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연예협회 ‘2023 향토가수 콘서트’ △영화협회 ‘독립영화의 재발견’ △미술협회 ‘예술체험 및 아트프리마켓’ △사진작가협회 ‘거리 사진전’ 등이다.
현남주 한국예총천안지회 회장은 “문화예술의 본질은 창작과 향유에 있는 만큼, 예술제 본연의 의미를 살려 시민에게 활력을 주는 예술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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