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비대면 거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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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실시간으로 외국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법무부 정책에 따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대면 거래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영주 비자'나 '외국 국적 동포 국내 거소 신고증' 같은 본인 명의의 외국인 등록증만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서 자유롭게 계좌 개설과 대출 등 금융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북은행 비대면 거래 대상 국가는 네팔과 미얀마 등 5개 나라이며, 향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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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은행이 실시간으로 외국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법무부 정책에 따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대면 거래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영주 비자'나 '외국 국적 동포 국내 거소 신고증' 같은 본인 명의의 외국인 등록증만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서 자유롭게 계좌 개설과 대출 등 금융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북은행 비대면 거래 대상 국가는 네팔과 미얀마 등 5개 나라이며, 향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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