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잘 살아” 장영란, 췌장암으로 떠난 경찰父 일기장에 ‘눈물’(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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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6년 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고 눈물을 쏟았다.
장영란은 "앉아서 공부하시고 책도 읽고 제게 좋은 말도 써주셨다. 아빠 일기가 쫙 있다. 아빠가 저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좋아했다, 예전 주택에서 옥상에 제 사진을 붙여놓고 '우리딸 언제 모습' 하면서 기록하셨다"라며 아버지의 일기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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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6년 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고 눈물을 쏟았다.
10월 8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친정에 대하여(경찰아빠, 교수님 오빠, 방송 최초)'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석 당일 장영란 집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가족들과 친정집을 소개하며 과거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6년 전 췌장암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면서 울컥했다. 그는 "아버지가 생전 경찰로 근무했다며 "업적을 좀 날리셨다"라고 했다.
또 장영란은 “아빠가 경찰 공무원이셔서 업적을 남기셔서”라고 아버지의 훈장과 사진을 보며 “웃을 때 제 얼굴이 있다”고 기억했다.
장영란은 "앉아서 공부하시고 책도 읽고 제게 좋은 말도 써주셨다. 아빠 일기가 쫙 있다. 아빠가 저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좋아했다, 예전 주택에서 옥상에 제 사진을 붙여놓고 '우리딸 언제 모습' 하면서 기록하셨다"라며 아버지의 일기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울었다.
영상에는 "우리 딸이 너무 열심히 잘 살고 있다"라고 적은 아빠의 일기장이 소개되기도 했다.
(사진=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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