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용호 사망 전 15분간 통화…마지막 통보 같았다"

최유나 2023. 10.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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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고(故) 김용호 씨가 사망하기 직전 마지막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어제(12일) 밤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지금 부산역에 김용호 부장의 부인과 여동생을 내려주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다"며 "(이날) 오전 11시 반쯤 김용호 부장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호 씨 부인과 통화를 마친 강 변호사는 김용호 씨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체크했고, 김용호 씨가 유튜브 채널에 올려달라며 보낸 녹음파일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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