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2월 말까지 공공비축미 3441톤 매입

최형욱 기자 2023. 10.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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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12월 말까지 올해산 공공비축미 3441톤을 매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축미는 건조벼 1841톤, 산물벼 1600톤으로 벼 감축 협약에 대한 추가분은 추후 배정된다.

매입은 산물벼는 이달 중순부터, 건조벼는 다음달 초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김경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량 차질 없이 매입해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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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벼 1841톤·산물벼 1600톤
공주시청 전경.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12월 말까지 올해산 공공비축미 3441톤을 매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축미는 건조벼 1841톤, 산물벼 1600톤으로 벼 감축 협약에 대한 추가분은 추후 배정된다.

매입은 산물벼는 이달 중순부터, 건조벼는 다음달 초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발표하는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김경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량 차질 없이 매입해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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