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아·태도시 시장포럼 합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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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23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시장 포럼에 참석해 합의문에 서명하고 아시아·태평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시장은 폐획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들과 미래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성에 다양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민관의 경계를 허물고 대전시와 브리즈번시 간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기회가 많아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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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23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시장 포럼에 참석해 합의문에 서명하고 아시아·태평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장단 포럼에 참석해온 이 시장은 이날 100여 명의 도시 대표들과‘우리 미래를 위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합의문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합의문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들은 글로벌 지향점과 지식 경제로의 통합, 기술 습득, 거버넌스 및 생활성 가속화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이 시장은 폐획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들과 미래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성에 다양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민관의 경계를 허물고 대전시와 브리즈번시 간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기회가 많아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14일 브리즈번에서 멜버른으로 이동해 트램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시찰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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