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 트리콜퀵, 성공적 론칭…'최단거리 배차시스템'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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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 트리콜대리운전은 부산 지역 새로운 서비스 '트리콜 퀵 배송'이 론칭 한달만에 3033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리콜퀵은 지난 9월 부산 동구 범일동 인근에서 영남지역 대리운전 서비스인 트리콜대리운전의 시스템과 기사 4000여명을 이용해 서비스를 론칭했다.
트리콜대리운전은 퀵배송 서비스의 테스트베드로서 부산의 동대문으로 불리는 범일동에서 론칭 한달만에 하루 평균 200콜 이상을 올리는 성공적인 지표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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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김해 서비스 개시에 이어 부·울·경 등으로 확대 예정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삼주 트리콜대리운전은 부산 지역 새로운 서비스 '트리콜 퀵 배송'이 론칭 한달만에 3033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리콜퀵은 지난 9월 부산 동구 범일동 인근에서 영남지역 대리운전 서비스인 트리콜대리운전의 시스템과 기사 4000여명을 이용해 서비스를 론칭했다.
트리콜대리운전은 퀵배송 서비스의 테스트베드로서 부산의 동대문으로 불리는 범일동에서 론칭 한달만에 하루 평균 200콜 이상을 올리는 성공적인 지표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하영철 이사는 "오픈 베타테스트 개념의 부산 동구에서 성공적인 수치를 얻어 트리콜퀵의 확장을 결정하고 이달 5일부터 양산, 김해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면서 "추후 트리콜 대리운전의 서비스 지역인 부산·울산·경남, 포항·경주, 여수·광양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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