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대환장 점심식사, 문세윤→연정훈 고난의 미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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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과 연정훈이 고난의 미션을 예감한다.
10월 1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동화 속 저주를 풀지 못한 멤버들의 환장스러운 점심 식사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저주를 풀지 못한 여섯 멤버는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 식사 현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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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과 연정훈이 고난의 미션을 예감한다.
10월 1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동화 속 저주를 풀지 못한 멤버들의 환장스러운 점심 식사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저주를 풀지 못한 여섯 멤버는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 식사 현장에 도착한다.
‘카렌뚱’인 문세윤은 노래가 흘러나오면 자동적으로 춤을 추고, 연정훈과 김종민은 정각이 될 때마다 ‘가을동화’ 드라마를 재연한다. 뿐만 아니라 ‘딘어공주’ 딘딘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몸개그의 열정을 선보인다.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나물부터 시작해 강원도의 별미까지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받은 멤버들은 두 눈이 휘등그레진다. 믿을 수 없는 김종민은 이내 그릇을 뒤집어 보는가 하면 유선호는 “왜 주시지?”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그때 계속된 댄스에 지칠때로 지친 ‘카렌뚱’ 문세윤은 “운명은 정해져 있어”라고 체념한다. 장발을 휘날리던 ‘연혜교’ 연정훈 역시 “오늘 엄청 힘든가 봐”라며 거친 앞날을 예상한다는 후문이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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