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S 사내커플' 조항리♥배혜지, 16일 'FM대행진' 동반 출연

김민지 기자 2023. 10. 13.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가 'FM대행진'에 동반 출연한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조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오전 7시 방송되는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 출연한다.

해당 코너에는 배 기상캐스터가 고정으로 나오는 중으로, 16일에는 연인인 조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 아나운서와 배 기상캐스터는 DJ인 조우종과도 인연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왼쪽), 배혜지 기상캐스터/조항리, 배혜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가 'FM대행진'에 동반 출연한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조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오전 7시 방송되는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 출연한다.

'FM대행진'은 매주 월요일 고정 코너 '일어나, 회사가야지'를 진행한다. 해당 코너에는 배 기상캐스터가 고정으로 나오는 중으로, 16일에는 연인인 조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 아나운서와 배 기상캐스터는 DJ인 조우종과도 인연이 있다. 조우종이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된 것. 이에 방송에서는 조 아나운서와 배 기상캐스터가 결혼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 아나운서와 배 기상캐스터는 오는 11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KBS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4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으며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