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부산 시네필들이 뽑은 ‘부산시네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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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다큐멘터리 영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부산 시네필들이 뽑은 '부산시네필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공식 초청 및 최초 상영 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가 '부산시네필상'을 수상하며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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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다큐멘터리 영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부산 시네필들이 뽑은 ‘부산시네필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공식 초청 및 최초 상영 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가 ‘부산시네필상’을 수상하며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는 90년대 초, 시네필들의 공동체였던 ‘노란문 영화 연구소’의 회원들이 30년 만에 떠올리는 영화광 시대와 청년 봉준호의 첫 번째 단편 영화를 둘러싼 기억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를 연출한 이혁래 감독뿐만 아니라 ‘노란문’의 멤버들이 30년만에 다시 모여, 영화제의 여정을 직접 담은 스틸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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