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가을철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김태완 기자 2023. 10.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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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해 야영·취사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해 불법 행위의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육관수 해양자원과장은 "가을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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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구역 내 야영행위, 취사행위 위반 등
태안 바람아래해변 임시출입통제구역 야간 합동순찰 모습.(태안해안국립공원 제공)/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해 야영·취사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해 불법 행위의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집중 단속기간은 지난 9월1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취사·야영행위, 임시출입통제구역 출입, 반려동물 동반 출입으로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된다.

육관수 해양자원과장은 “가을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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