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산콜 상담데이터 분석으로 재난 감지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시간 열린 상담소 다산콜센터가 실시간 상담·신고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조기감지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실시간 상담 전화 분석을 통해 재난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소방·경찰 등 기관에 자동으로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재난조기감지 시스템 실증 연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열린 상담소 다산콜센터가 실시간 상담·신고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조기감지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실시간 상담 전화 분석을 통해 재난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소방·경찰 등 기관에 자동으로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재난조기감지 시스템 실증 연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재단은 연내 1단계 사업으로 공공기관 '재난 이슈 전용 말뭉치 사전'을 구축합니다.
내년에는 비 식별화된 민원 데이터를 시스템에 학습시켜 상담·신고 내용을 실시간 분석하고, 말뭉치 사전을 기반으로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관련 기관에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2단계 사업 연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립기념관장 "홍범도 흉상, 육사에 그대로 두는 게 좋다" 의견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가을 식중독 주의보…김밥 만들 때 주의할 점은?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북극에 난 얼음구멍에 극한 한파"...온난화의 역습 온다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