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서울 성매매업소 출입… 제주경찰 간부 직위해제

강동삼 2023. 10.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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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직 경찰 간부가 성매매 관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A경정을 지난 11일 직위해제했다.

제주 경찰청 관계자는 "A경정이 실제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가 나와야 알 것 같다"면서 "경찰공무원법에 따라 경정급 이상 경찰관의 징계는 본청에서 관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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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공

제주 현직 경찰 간부가 성매매 관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받고 있다.

A경정은 최근 휴가 중 서울의 한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가 지역 경찰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경찰청은 A경정을 지난 11일 직위해제했다.

제주 경찰청 관계자는 “A경정이 실제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가 나와야 알 것 같다”면서 “경찰공무원법에 따라 경정급 이상 경찰관의 징계는 본청에서 관할한다”고 전했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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