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집 앞에서 흉기·토치 발견…용의자 추적 중
강명연 2023. 10.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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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놓여 있었다는 진정을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1일 오전 3시께 누군가 한 장관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갔다.
용의자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계단 등을 통해 한 장관 집 앞까지 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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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등 확인해 범행 경위 수사 예쩡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놓여 있었다는 진정을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1일 오전 3시께 누군가 한 장관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갔다.
용의자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계단 등을 통해 한 장관 집 앞까지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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