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 태안군과 어르신 ‘영양 바우처카드’ 시행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10. 13.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이 충남 태안군과 협력해 어르신 영양 바우처 카드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박광원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바우처플랫폼을 구축했고 아동급식카드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어르신 바우처 카드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이 충남 태안군과 협력해 어르신 영양 바우처 카드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양 바우처 서비스는 지자체에서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대상을 선정해 식료품 구매 한도를 부여하면, 농협은행이 지자체 사업 목적에 맞춰 식료품 관련 업종·품목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박광원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바우처플랫폼을 구축했고 아동급식카드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어르신 바우처 카드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세 딸 시신 발견에 “차라리 다행” 눈물 흘린 이스라엘 아빠
- 복권 5억 당첨된 사장 “힘든 10년 함께해 준 직원들에 보답”
- 지상전 임박…이스라엘 “가자 110만명 이동하라”
- 새벽 112에 “짜장면 빨리요”…여성 집 훔쳐보던 남성 체포
- 새벽 한동훈 집 앞에 흉기·점화용 토치…용의자 추적
- KBS 신임사장 후보에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 이스라엘, 가자에 보복 폭탄 6000발…“하마스는 죽은 목숨”
- ‘층간소음’ 주민 때려 숨지게 한 前 씨름선수, 2심도 징역 1년 6개월
- 이재명, 선거법 위반 공판 불출석…27일로 연기
- 안철수 “이준석, 먼저 가짜 뉴스 퍼트려…윤리위 제소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