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 대전지역 기업 호주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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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지회장 정상국)가 대전 지역의 기업들의 브리즈번 등 호주 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이동완 브리즈번 지회 사무국장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지회는 13일(현지시간) 브리즈번에서 대전경제사절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대전-브리즈번 기업 간 수출입 기회 모색,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만남, 퀸즐랜드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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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지회장 정상국)가 대전 지역의 기업들의 브리즈번 등 호주 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이동완 브리즈번 지회 사무국장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지회는 13일(현지시간) 브리즈번에서 대전경제사절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대전-브리즈번 기업 간 수출입 기회 모색,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만남, 퀸즐랜드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과 계룡건설을 포함한 대전지역 2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사절단은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APCS)'에도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한국과 호주 간 경제 분야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브리즈번 지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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