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마산대 치위생과, 3학년 대상 취업설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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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13일 오후 교내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3학년 재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 창원대학교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구급대'가 창원시 주최, 창원소방본부 주관 '창원 청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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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13일 오후 교내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3학년 재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결연 관계인 부산 굿윌치과병원, 김해·부산 뉴욕치과병원, 김해 자기치아살리기 365일 야간드림플란트치과병원, 김해 장유 엠아이치과의원, H컨설팅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업을 앞둔 3학년들에게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고용 형태, 근로시간, 직원 복지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
◇창원대 다문화 구급대, 청년 심폐소생술대회 2년 연속 입상
국립 창원대학교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구급대'가 창원시 주최, 창원소방본부 주관 ‘창원 청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문화 구급대는 경영학과 재학생 응우옌 티 뚜엣 마이, 기계공학부 졸업생 팜반풍,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과정생 응우옌 황 프엉 3명으로,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심폐소생술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학생은 "법무부가 시행하고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듣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창원 의창소방서 소방관의 가르침 덕분에 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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