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일, 서로 신뢰 쌓으면 새로운 미래 개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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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의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한일 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양국간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한일 관계의 개선과 발전이 곧 양국 국민의 바람이자 뜻임을 방증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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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의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한일 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대중-오부치 21세기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발표 25주년 기념행사차 서울에 모인 한일·일한 친선협회중앙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양국간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한일 관계의 개선과 발전이 곧 양국 국민의 바람이자 뜻임을 방증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 친선협회가 미래 세대, 지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314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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