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망자 1300명으로…팔레스타임 포함 3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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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발생한 무력 충돌로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최소 1300명으로 증가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의 대변인인 대변인 조나단 콘리쿠스는 12일(현지시간)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최소 1300명의 민간인과 군인이 숨지고, 30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1500명을 넘어서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유혈 분쟁 이후 발생한 합계 사망자 수는 2800명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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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발생한 무력 충돌로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최소 1300명으로 증가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의 대변인인 대변인 조나단 콘리쿠스는 12일(현지시간)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최소 1300명의 민간인과 군인이 숨지고, 30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1500명을 넘어서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유혈 분쟁 이후 발생한 합계 사망자 수는 2800명을 초과했다.
유대교 안식일이자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50주년 다음 날인 7일 이스라엘은 전례 없는 규모의 공격을 받았고, 이에 분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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