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전국체전 현장서 스포츠 인권침해 신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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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인권 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열리는 전남 목포 현지에서 스포츠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목포 전국체전 현장에서 체육인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비리 실태 파악과 예방을 위한 실태 조사를 한다.
전국체전 기간 내 홍보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윤리센터 마스코트인 미오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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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신고·상담 위한 상담 창구 설치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체육인 인권 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열리는 전남 목포 현지에서 스포츠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목포 전국체전 현장에서 체육인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비리 실태 파악과 예방을 위한 실태 조사를 한다.
신고·상담·피해자 지원 절차 안내, 인권침해 신고·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 창구가 운영된다.
전국체전 기간 내 홍보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윤리센터 마스코트인 미오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 OX퀴즈, 룰렛, 스톱워치 행사 등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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