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 공연장 명칭 부산오페라하우스 등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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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에 건립 중인 오페라 전용 공연장과 부산시민공원에 들어설 공연장 이름이 각각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로 확정됐습니다.
시는 공연장 두 곳의 명칭과 이미지 등에 대해 브랜드 개발 용역과 홍보 전문가 자문, 지역 문화기관 회의를 거쳐 후보 안을 3개씩 선정한 뒤 설문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공연장 목적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이름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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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에 건립 중인 오페라 전용 공연장과 부산시민공원에 들어설 공연장 이름이 각각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로 확정됐습니다.
시는 공연장 두 곳의 명칭과 이미지 등에 대해 브랜드 개발 용역과 홍보 전문가 자문, 지역 문화기관 회의를 거쳐 후보 안을 3개씩 선정한 뒤 설문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공연장 목적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이름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026년, 부산콘서트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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