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규,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차 연장 끝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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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규는 오늘(13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파72·6천91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습니다.
박도규는 "어느 대회보다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며 "대한골프협회와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응원 와준 아내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70년생 박도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까지 통산 5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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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규가 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했습니다.
박도규는 오늘(13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파72·6천91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습니다.
김종덕과 연장에 들어간 박도규는 2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두 번째 샷을 페널티 구역에 빠트린 김종덕을 따돌렸습니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 원입니다.
박도규는 "어느 대회보다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며 "대한골프협회와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응원 와준 아내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70년생 박도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까지 통산 5승을 거뒀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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